류윈 서기, 국가에너지그룹 산둥전력유한공사 및 데이너 대표단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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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윈(劉運) 웨이팡시 당위원회 서기는 최근 펑관빈(封官斌) 국가에너지그룹 산둥(山東)전력유한공사 당위원회 서기  회장  원쥔주 데이너(Dana) 아태시장  정부업무 총괄 일행을 각각 푸화(富華)호텔에서 접견했다. 양성옌(楊升岩), 자오쉬춘(趙), 디보(狄波)  웨이팡시 지도자들이 회담에 참석했다.

펑관빈 회장과의 회담에서 류윈 서기는 "웨이팡은 경제  에너지 대도시로서 튼튼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좋은 발전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웨이팡은 중국공산당 20 중앙위원회 3 전체회의(20 3중전회) 정신과 시진핑 총서기가 산둥성 시찰   중요한 발언 정신을 심도 있게 학습하고 실천하며, '앞서 나가고  역할을 감당하는' 사명을 수행하여 녹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강조했다. 이어 "양측의 협력 기회가 무한하다" "국가에너지그룹 산둥회사가 강력한 실력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여 호혜와 윈윈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 덧붙였다.

원쥔주 총괄과의 회담에서 류윈 서기는 "웨이팡은 튼튼한 산업 기반과 다양한 산업 분야를 갖추고 있으며 제조업 강점이 뛰어나다" "현재 현대화 산업 체계를 구축하고 신형 산업화와 제조업의 고급화, 스마트화, 녹색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말했다. 그는 "데이너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하나로서 웨이팡과의 협력 가능성이 매우 크다", "양측이 협력 메커니즘을 더욱 개선하고 협력 방식을 혁신하며 협력 범위를 넓혀 공동 발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펑관빈 회장은 웨이팡의 발전 수요에 맞춰 실무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프로젝트 착공을 가속화하며 지역 발전에 강력한 에너지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원쥔주 총괄은 웨이팡에서의 기업 발전 상황을 소개했으며, 데이너가 웨이팡의 동력 장비 산업망에 깊이 통합되어  좋은 웨이팡 건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