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주 전통 양조 기술(징즈 백주 전통 양조 기술)

사료(史料)에 따르면 징즈(景芝) 백주 전통 양조 기술은 송(宋)·원(元)나라 시기에 기원했고 명(明)·청(清)나라 시기에 유명해졌으며 중화민국 시기부터 번성해 왔다. 징즈 백주는 긴 시간 동안의 생산 실천을 통해 독특한 양조 기술 비결을 형성했다: 곡물은 반드시 정교하고, 물은 반드시 달콤하며, 효모는 반드시 오래된 것이고, 그릇은 반드시 깨끗하며, 작업은 반드시 세밀하고, 저장은 반드시 오래 하며, 관리는 반드시 엄격해야 한다. 징즈 주업은 전통 양조 기술의 정수를 계승하고 끊임없이 혁신 및 발전하여 산둥(山東) 주업의 진흥을 선도한다. 전통 기술을 기반으로 현대 기술을 접목하여 최초의 산둥성 명주인 징즈 바이첸(白乾)과 산둥성 최초의 농향형(濃香型) 백주 징양춘(景陽春)을 양조하고 중국 참깨향형(香型) 백주인 이핀징즈(一品景芝)를 개발하여 산둥의 대표적인 향형이 없었던 역사를 바꿨다. 징즈 백주 전통 양조 기술은 2021년 제5차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적 프로젝트 목록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