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제조 기술(간수 소금 제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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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광(壽光) 전통 소금 제조 기술은 각 시기마다 다른 기술로 진화했다. 상주(商周) 시기에는 토항에 간수를 담아 불에 끓여 수분이 증발한 후 남은 흰 거품은 바로 소금이다. 이는 '바닷물을 끓여 소금을 만든다'라는 것이다. 관련 문헌 기록과 고고학적 발견에 따르면 '서우광 소금 제조'는 상주 시대에 기원하며 현재까지 약 4천여 년의 역사가 있다('쐉왕청(雙王城) 저수지 소금업 유적지'에서 입증됐다). 2014년 제4차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적 프로젝트 목록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