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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젠쥔 시장 주재
웨이팡시 정부 상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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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5일, 류젠쥔(劉建軍) 웨이팡(濰坊)시 당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은 시정부 제88차 상무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국무원의 ‘인공지능(AI)+ 행동 심화 추진에 관한 의견’과 ‘중화인민공화국 취업촉진법’을 전달하고 학습했으며, 중앙 생태환경 보호 감찰팀의 피드백 문제 상황을 청취하며 이에 대한 이행 의견을 연구했다.

 회의는 인공지능이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의 중요한 추진 동력임을 지적했다. 각급 관련 부문은 정책적 기회를 선점하고, 웨이팡의 산업적 강점을 발휘하여, ‘인공지능+’ 행동을 심층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을 전자 정보·스마트 제조·현대 농업 등 산업 분야와 깊이 융합시키며, 행정 서비스·교육 의료·안전 생산·도시 관리 등 분야의 응용 시나리오 구축을 추진하여, 인공지능 산업의 새로운 분야를 적극적으로 개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취업촉진법’이 적극적인 취업 정책을 법적 규범으로 격상시켜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웨이팡시 전역은 지속적으로 취업 기회를 발굴·확대하고, 기업과 일자리 안정을 강화하며, 취업 서비스 통로를 확대하고, 직업 기술 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자 권익 보장을 강화하고, 법률 보급 및 홍보 수준을 높여 웨이팡시 취업 상황 전반의 안정을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의에서는 생태환경 보호 감찰이 시진핑(習近平) 생태문명사상을 이행하는 실효성 있는 조치이자 제도적 보장임을 지적했다. 감찰팀이 지적한 문제에 대해서는 항목별로 책임 주체, 시정 조치, 완료 기한을 명확히 설정하고, 실질적이고 면밀하게 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즉각 시정’과 ‘장기 제도화’를 결합하여, 일이관지로 문제를 해결하고 단기적 개선과 근본적 대책 마련을 병행하여 웨이팡시의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그 밖의 기타 사항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