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웨이팡(濰坊)시 당위원회 상무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9월 29일 열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와 중앙정치국 제22차 단체학습, 그리고 신장웨이우얼자치구 당위원회 및 정부 업무보고 청취 시 한 중요 연설 정신을 비롯하여, 최근의 여러 중요 연설·지시·축전·축사 등 주요 정신을 학습·전달하고 관련 업무를 심의했다. 류윈(劉運) 웨이팡시 당위원회 서기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했다.
회의에서는 고품질 발전이라는 최우선 과제를 확고히 인식하고, 혁신 주도 발전 전략을 심층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경제 ‘제일의 공정’을 강력히 추진하고, 경제 성장과 민생 보장을 통합적으로 도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족 및 종교 업무를 착실히 수행하고, 당의 민족 정책과 종교 업무 기본 방침을 철저히 이행하여 민족·종교 사무의 법치화 수준을 전면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회의는 이어, 당 건설의 지도력과 보장 기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중앙 8항 규정 정신 학습 교육 성과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풍 정화·기율 확립·부패 척결을 심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층 당 조직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15차 5개년 계획’ 발전을 과학적으로 기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항전 승리 80주년 기념 활동 성과를 확장·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촌의 전면적 진흥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고, 민주당파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당교의 교육·운영 수준을 전면적으로 높여 각종 과업이 확실히 이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한 웨이팡시 전역의 ‘주민과 밀접한 부패 및 부정부패 집중 정비’ 업무 진행 상황을 청취했으며, 집중 정비 심화를 중요한 정치 과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형적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두드러진 문제를 집중적으로 시정하며, 민생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도적 메커니즘을 확립하여,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노력을 통해 집중 정비가 심층적으로 실효를 거두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회의는 시위원회 전면심화개혁위원회의 주요 업무를 연구했다. 산둥(山東)성 및 웨이팡시의 중점 개혁 과제를 중심으로 책임을 명확히 하고, 실효를 중시하며, 추진 속도를 높여 개혁 과제가 확실히 실행되고 성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경절 연휴 기간 중 주요 업무를 배치하며, 연휴 기간의 각종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문화·관광 소비 활동을 세심하게 기획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비상 대기 및 당직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과 안정의 마지노선을 철저히 지켜 시민 모두가 평안하고 즐겁고 화목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2025 첨단기술 성과 전환 산둥행(웨이팡) 및 주요 대학-지방 협력 교류회’ 개최 상황 보고를 청취했으며, ‘기층 비상관리 능력 제고를 위한 시행방안’을 학습했다. 또한 ‘기층 문화건설 지도원 파견 시행의견’을 심의하고, 이어 차기 업무에 대해 구체적인 배치와 지시를 내렸다.
이 밖에도 회의에서는 기타 사항들을 함께 논의했다.